미리보기 방지용. 최신화 스포 주의.
마흐트가 사망하고 제국으로 끌려와서 취조당하는 글뤼크.
마흐트에게 이용당했다고 거짓말하면 살 수 있는데 마흐트와의 의리를 선택하는 영주님.
그런데도 글뤼크가 살아있어야 하기에 억지부리는 마도특무대.
과거 회상.
당시 제국의 사절로 왔던 플라제가 위험하니 죽여야한다고 충고하는 마흐트. 그 마흐트마저 경계할 정도면....
결국 마도특무대에서 멋대로 정상참작으로 극형 피하는걸로 결론.
글뤼크를 이용해서 간섭 못하게 막으려는 속셈을 간파하는 뎅켄.
뎅켄이 무슨 뒷수작이냐고 추궁하니 글뤼크를 인질로 대놓고 협박하는 마도특무대.
아니, 이렇게 떡밥 던져놓고 휴재라니 정말 글러먹었네. 작가는 혹시 엘프가 아닐까?
댓글(23)
근데 뭐 전에도 무기한휴재 선언하고 한 5달 쉬다 왔으니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비슷하지않을까?
그치?
병 걸렸거나 그러면 이해할텐데 사유 불명... 독자들 패닉상태
슬럼프 상태라는 게 정설
사유 - 잡지사의 요구로 초장기 연재를 해야만 하는데
그냥 대충 힘멜과 감동의 재회로 끝내려던 작가에게
갑자기 졸트라크 느낌의 부담이 쏘아져서.
....인게 아닐까?
극장판 만드느라 그런거라는 말도 있더라
덩켄이 정치질로 죄 담구고 짱먹은거 생각하면, 그걸 극복할만큼 강하진 않을 듯? 1급 마법사도 괴물들이라고 나왔는데 그정돈 아니었고...
근데 무기한 휴재라니....
장송의 프리렌은 그래도 한국 정발 번역본 1화에 꼴랑 200원에 대여해주는데 불법번역본 올리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