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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6)
당장 청소년기 입시 때부터 환경탓 하지말라며 무한경쟁시키고 가스라이팅만 하지 인생에 대한건 아무것도 안가르치는데뭐 그애들이 자라서 알아서 잘살거라는게 이상하긴함
극심한 ■■충동 느끼다가 년 단위로 정신과 약 먹으면서 이제 좀 완화됐는데
그 기간 동안 뭐 해주는 게 있다는 걸 단 하나도 못 들어봄
이제 좀 괜찮아져서 취직하려고 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막막해서 또 마려워짐 ㅋㅋ
보통은 수가 줄면서 노동의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다른사람들이 더 좋아져야하지
그런데 사람수가 줄어도 노동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있더라고
그 노동의 가치라는 기준이 최저월급에 맞춰져있는데 최저월급은 노동의 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기준이라그럼
아는 분이 소방관이셔서 물어봤는데 명절에 독거노인 자,살사건 사고율이 올라간다고 하더라..
사기 / 미래에 대한 암울한 걱정 / 사회적 눈초리 /
초등학생들한테도 이미 퍼질대로 퍼진 사회적 문제들
평범한 직장인들은 어느 순간부터 내 가정이라는 꿈을 가질 수가 없음.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도와주지 못하면, 꿈도 못꿈.
너 없어도 할 사람많아 ^^ 이러면서 막 부리던 나라라서 당연한 결과지. 이미 망할나라고 기득권들은 빨아먹을만큼 다 빨아먹고 뜰 준비하고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