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끝에 이름을 올리신 양동훈 변호사는 차장검사 출신임
일반 회사에서는 차장보다 부장이 상위 직급이기때문에 부장검사가 높은 직급이라고 많이 오해하지만
검사는 반대로 부장 < 차장으로 차장검사가 부장검사보다 높은 직급이며 검사장 바로 아래다
일반 회사에서 차장(次長)은 부장 다음 가는(次) 위치라는 의미지만
검사의 차장은 검사장 다음가는 위치라는 의미로 차장이기 때문
덧붙여 차장검사는 1급 공무원 상당의 직급이며 본격적으로 살아남은 엘리트만 도달할 수 있는 직급이기도 하다
검찰 내부에선 일반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부장검사가 한계이며
차장검사부터는 능력은 물론 연줄과 운까지 모든것이 있어야 올라갈수 있다고 표현하기도...
댓글(13)
정보추
정보추
차장검사 출신 변호사라니
거의 무적 치트키 수준인데
쩡 보추
뭔일 남?
대충 허위사실 유포자들 족치겠다 선언했는데
선두에 선 변호사 경력이 조금 무서움
진짜 전국을 돌아다니네 발령처 보면
현실판 미츠루기 레이지인가ㄷㄷ
'다 뒤졌다 개새1끼들아'
트위터에 카더라 올리고 비활성화하는 애들 있는데 제보하면 받아주시려나
검찰총장 대검찰청장 지방검찰청장 바로 아랫급이라는건가?
대놓고 협박이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