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답이 나오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혐오하는게 이해가 안됨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more-handle.html
연구하는 학자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한참전에 이 구절은 이런 뜻으로 쓰였고
이렇게 받아들이면 된다 제시까지 해줬음
간단하게 설명해주자면 첫짤의 시련은 사실 고생, 고난이 아니라
유혹이라는 뜻으로
신은 너희가 견뎌낼 수 있을 유혹을 겪게 하신다.
하지만 그걸 견뎌낼 수 없을 것같다면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수단 또한 안배해 놓으셨다. 정도의 뜻임.
댓글(14)
너 설마 본문 상단에 있는거 저거 하나 가지고 혐오라고 하는거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64242?view_best=1&page=2
당장 저 짤가지고 혐오 시동걸고 있는데
그 글에서 어떤 혐오가 있는지 잘 안보이는데 설멸해줄수 있니
그렇게 배경적인 해석이 필요한 구절을 난 굉장히 싫어해요!
희귀병 걸린 4살짜리 어린애에 대해서는 저들도 곤란해함
근데 왜 날 유혹하는 여자는 없는거지? 혹시 그 안배가 내 외모였던거야?
시련면역외모 ㄷㄷ
그 유혹은 유게고 안배는 강등이다
루리웹 삶이 항상 시련인 게시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하지만 종교란게 일부분만 똑 떼서 장사하디
특) 종교 혐오하는 사람일수록 신에게 바라는게 많음
근데 동성애같은 건 구문 그대로 받아들이고 못하는 건 해석해서 그런 거 아님?
악마도 하나님이 창조한 거.
혐오까진 아니고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는 안 좋을 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