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펑크난 타이어 | 05:46 | 조회 0 |루리웹
[9]
Blue | 05:40 | 조회 0 |루리웹
[5]
G | 05:26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1592495126 | 05:24 | 조회 0 |루리웹
[5]
AnYujin アン | 05:17 | 조회 0 |루리웹
[3]
전귀엽기라도하죠 | 05:23 | 조회 0 |루리웹
[7]
Prophe12t | 05:21 | 조회 0 |루리웹
[2]
AnYujin アン | 05:24 | 조회 0 |루리웹
[3]
라스테이션총대주교 | 05:17 | 조회 0 |루리웹
[5]
루리웹-5373064260 | 05:07 | 조회 0 |루리웹
[7]
정의의 버섯돌 | 05:02 | 조회 0 |루리웹
[2]
멍-멍 | 05:00 | 조회 0 |루리웹
[7]
밀떡볶이 | 04:29 | 조회 0 |루리웹
[9]
선지자 손웅정 | 05:02 | 조회 0 |루리웹
[17]
멍-멍 | 04:53 | 조회 0 |루리웹
댓글(25)
저거진짜공감되는게 백수생활의 문제는 그 생활에 '적응'해버리는거임
흑흑 놀면서 돈 벌고 싶어
사바사긴한데 나는 좋았어 백수..
고시촌에서 공부하는 애들 대부분 다 저럼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이 그리 맛있을줄은..
백수는 천수 누리기 어려움.
날백수는 위험하긴함.. 물론 중간에 쉬는것도 너무 놀아버리는 경우가 없진않으나
애초에 일한다는 감각자체가 없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
나도 20대때 좉소 때려치고 1년 놀아봤는데
1년정도로는 더 놀고싶고 아쉽고 그러드라...
근데 뭐 잔고 떨어지니 일 해야지 방법이 없드라..ㅠㅠ
또 1년만 쉬어보고싶다...
나도 여자친구가 한동안 저랬는데
진짜 최대한 밖에도 데리고 나가고 놀러도 다니면서 의욕 생기게 해줬음
지금은 어린이집 인턴으로 일함
5번이 제일 와닿는다.
막연한 두려움.그래서 많이 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