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음료가 명시되어있음에도
굳이 4잔 시켜놓고 머그컵이랑 뜨거운물 달라 해서 지들끼리 음료 나눠먹는다고 하다가 대충 테이블에 쏟고 냅킨 뭉탱이로 다 쓰는 영감들이 싫다.
지들은 이렇게 사장 기분 씹갈아놓고 지들끼리 저렴하게 좋은 소비했다고 까르르 거리는게 더 싫고
테이블에 음료 쏟았다고 뜨거운물 더 달라 하는 꼬라지가 더 싫다
안된다 했더니 분위시 갑분싸되서 내욕하는데 손님 지들밖에 없어서 다 들리는게 어이없다
내가 겪고있는 일이라 자작유머
시발거 저런거도 손님이라고 웃으면서 응대해야되는게 싫다
댓글(7)
버텨. 버티고 버텨야 해.
1인 1메뉴 안시키는건 상도덕이 없는짓인디....
그 상도덕을 안지키는 사람은 종종 있어.
그런데 나이든 영감들은 그 상도덕 안지키는거에서 안끝나고 컵이랑 뜨거운물 내놓으라고 함.
호의가 계속되기도전에 권리랍시고 그 지들끼리 정한 무슨무슨권리를 초면인 사장한테 태연하게 요구하는거임
거지 영감들 ㅋㅋ
음식,음료 장사하면 다 그렇지...나도 이태리레스토랑 15년 넘게 주방직 하면서
느끼는것이기도 하고
기분 더러운건 맞지만 얼굴로 티내면 안되는 서비스직....
역시 원칙을 중시해서 처음부터 안 된다고 돌려보내는 게 중요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