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카콜라 본사에서는
농축액만 제공하고
탄산수는 각 지역에서 공급함
이를 담당하는게 보틀링 업체임
탄산수에 집어넣을 이산화탄소 제조 기술까지는 본사에서 제공해 주는데
물은 현지에서 구해 써야 되게 되어있음
한국의 경우 이 보틀링 업체가 엘지생건이고
그래서 한국, 일본, 미국 동부, 뉴질랜드 정도의 코카콜라는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라면
중국, 미국 서부, 유럽 쪽 콜라는 청량하고 묵직한 맛이 있다고 함
참고로 푸드코트나 패스트푸드점의 콜라 디스펜서를 보면
탄산수와 농축액을 먹기 직전에 블랜딩 해서 건네 주는데
이 과정에서 농축액이 적게들어가거나 많이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해서
콜라맛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댓글(5)
엘지 생건 네이놈
엘지 생건 그거 비누 만드는 업체 아니였나?
거기서 콜라 만드니 뭔가 기묘함.
어쩐지 거품이 나더라니
코카콜라는 두산 꺼였는데… 틀아님…
패스트푸드 음료가 더 맛있다고 생각되는건 농도 차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