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신군 | 12:39 | 조회 10 |루리웹
[9]
빌리져 | 12:36 | 조회 36 |루리웹
[38]
사스쾃치 | 12:35 | 조회 34 |루리웹
[17]
소소한향신료 | 12:33 | 조회 7 |루리웹
[18]
루리웹-3341283729 | 12:32 | 조회 41 |루리웹
[22]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 12:32 | 조회 95 |루리웹
[22]
카포에이라 | 12:30 | 조회 40 |루리웹
[2]
Ezdragon | 12:06 | 조회 59 |루리웹
[21]
로티세리 치킨 | 12:25 | 조회 10 |루리웹
[37]
루리웹-2796592413 | 12:28 | 조회 51 |루리웹
[16]
5324 | 12:28 | 조회 49 |루리웹
[2]
루리웹-3341283729 | 12:29 | 조회 132 |루리웹
[9]
Prophe12t | 12:23 | 조회 22 |루리웹
[10]
다나의 슬픔 | 12:26 | 조회 68 |루리웹
[9]
행복한강아지 | 12:23 | 조회 118 |루리웹
루피에게 가장 큰 절망을 남긴 사내가 가장 큰 희망을 품었던 장면.
모순적이면서도 참 거시기한 느낌들더라
쿠마 과거는 초반부터 기획한거 같은데 대단해
감정이라곤 요만큼도 없어보이고 행동이 예측 안되던 양반이 사실 가장 감정이 충만한 사람이었을때 오는 충격.
난 저게 안경이었다는게 충격이었음 여태 눈인줄 알았거든
같은장면 다른느낌
저 기점으로 스노우볼 급격히 구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부녀가 나란히 어릴때 듣던 니카를 목도하게 되던가
자기가 죽고 없을지도 모를 가장 먼 미래의 희망을 위해
과거의 악역을 떠맡은 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