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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맵다..
아니 그렇다고 영화서 집안서 치고박고 싸우는거까지 나오면 주제의식이랑도 안맞고 영화도 난잡해지잖아...
너무 매우면 아무도 안보잖아
너무 현실적으로 하면 고통스러워.
못사는 집안이 다 저렇게 살지도 않을텐데 뭐 지가 흙수저 대표인가
확실히 글에서 본인이 말하는 '마음의 빈곤'이 느껴짐
ptsd가 아니라 난 불행한데 왜 남은 화목하냐고 질투하는거 같은데
돈내고 영화보는데 존내 불편해지라고 그런감성넣냐
안타깝다. 선택권이 없이 태어나서 부모에게 채워진 목줄이랑 그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도 않을거고.. 누가 이해해주지도 않겠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도 보기 흉하다고 눈쌀 찌푸릴 뿐일테니. 저 친구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부모를 용서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지
저번에 어떤 댓글서 기생충 주인공은 원래 좀 살다가 나락 간 가정이라 본문 댓글과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봤는데
근데 뭐 지네집이 저렇게 정서적으로 빈곤했다고 남의 집도 다 저럴거라고 단정짓는 모습도 딱히 설득력 없음. 본인의 자격지심만 더 드러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