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보다 더 악질로 이름높았던 송병준
정미칠적이며 일본에게 백작까지 받았다
이 인간이 했던 가장 유명한 짓거리가 헤이그 밀사 사건 후
고종에게 일본 덴노에게 사죄하고 자결하라고 윽박질렀던 일이다
후손이 해방 후 몰수당한 재산을 되찾겠답시고 여러번 소송을 했던걸로도 유명하다
나중에 후손이 선산을 팔았는데 거기 있던 송병준의 묘는 이장하지 않고 그대로 빤스런
새 소유주가 이장해가라고 여러번 공고했는데 끝까지 후손이 외면하는 바람에
무연고자 묘 취급받아 시에서 행정처분으로 파묘요!! 당하고 화장해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집안의 전통은 충실히 계승한듯 하지만..
댓글(7)
후손도 대가리 깨질까 무서웠던거지...
파묘 내용 그잡채
후손쉑 여우가 호랑이의 허리를 끊었다 당했으면 좋겠다
흉한건 안나왔나보네
딱 지같은 행적이네
다들 한번씩 보고 가자구
저건 파묘 하고 침뱉어도 ㅇ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