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가 임진왜란때 한국인 썰어먹던 네임드 일본 사무라이 악령 잡는데
암염탄 장전된 산탄총을 쏘니깐 바로 뒤졌다?
근본있는 퇴치 방식이지만
이거 뭐야 소리 나옴
퇴마사가 이순신 장군님 존엄이 그려진 100원짜리 동전을
덜도 아니고 더도 딱 12개 맞춘 산탄총 탄환을 쏴서
일본 사무라이 악령을 맞추자 악령은 고통스럽게 증발되면서 퇴치됨
정통적인 퇴마 방식에서 많이 벗어난 무근본 방식이지만
납득함
부족하면 이순신 장군님 묘소에게 사람들이 두고 간 100원만 모아서
이순신 장군님 기운 모았다고 양념침
뭐가 되었든 작가가 아가리 털어서 독자 납득만 시키면 됨
댓글(17)
고대신이 왜 증기 기관차에 치여 죽냐고요?
그런 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