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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러따.. | 20/11/22 18:56 | 추천 44 | 조회 236

"이런 어려운 게임을 누가 해?!".jpg +237 [21]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9751648

 

 

 

 

 

 

 

 

 

 

 

 

 

 

 

 

 

 

 

 

 

 

 

 

 

 

 

 

 

 

물론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최초의 게임은 아니었다.

 

 

벽돌깨기 게임 Break Out은 게임구조상

 

마지막 하나 남은 벽돌은 깨기가 어렵기에 난이도가 상승하고

 

공이 튀기는 속도도 점점 빨라진다.

 

 

하지만 Break Out은 두개의 같은 스테이지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나이드신 업계 관련자들에게서 적이 총을 쏘면서 다가온다는 컨셉 때문에

 

이런 어려운 게임은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을거라며 혹평을 받기도 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그 '스릴'이라는 감각 덕분에 게임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스릴의 개념을 강화시킨 것에는 저런 난이도 조절도 한 몫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당시 일본과 미국에 파격적인 사회현상을 일으킨 것 뿐만 아니라

 

난이도 설계 디자인이라는 부분에서까지 많은 게임이 빚을 지고 있는 위대한 게임이다.

 

 

 

 

영상 출처

 

GMTK - How Space Invaders Kickstarted Japan's Gam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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