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게임하다가 너무 창피했다.. +68 [5]

본인 과제하면서 자동사냥 돌리는 게임하나 있는데

이게 국내에선 인지도가 없어서 공략이 없음..

그래서 그냥 노가다로 나름 중수? 까지 찍은거같은데

오늘도 낭낭하게 pk걸다가 왠 외국인이 문자로 

"레벨에 비해 템은 잘갖췄는데 스텟이랑 동료(펫개념)테크트리가 왜 그ㅈㄹ 났냐"라는거임

난 이게 나한테 져서 화풀이 인가했는데 이사람이 이때부터 스텟찍는법이랑 지금 유행하는 동료테크트리를 설명해줌..

보니까 진짜 pk하는 애들 동료나 스텟이 다 비슷비슷했는데..

진짜 그게 정공법이었던거임..

스텟은 쉽게 바꿀수있어서 일단 스텟은 바꿨는데 

동료 테크트리는 게임 초반부부터 짜야되는거라 다시 되돌리기는 망한거같은.. 그냥 캐릭터 새로파야될정도라 

어차피 즐겜인거 이건 걍 냅두기로함 ㅋㅋㅋㅋ

근데 진짜 장문의 공략집알려주는데 왜알려주냐하니까

알고보니 내가 pk로 4~5번정도 싸움걸었던애였음ㅋㅋㅋㅋ

내가 컨트롤이랑 템은 잘하는데 왜 스텟이랑 동료가 똥망이라 다음 스테이지 못넘어가는것도 이거때문이래 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라이벌하자해서 좋다고함.

난 그것도 모르고 첨엔 이겨서 티배깅하고있었는데 창피하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