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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 24/05/22 23:40 | 추천 36 | 조회 43

스포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43 [3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16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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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르가 전작 4편과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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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4편, 분노의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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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에용)



2시간의 러닝타임 내내 압도적인 긴장감, 추격전, 카타르시스로 몰아치는 액션물,

그 중에서도 짧은 며칠간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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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퓨리오사]는 '사가' 라는 말대로 퓨리오사 개인의 삶을 다루는 연대기, 일대기에 가까움.


특히 작품에 맴도는 건조하고 음울하며, 꿈도 희망도 구원도 없는 어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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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임.


더 정확하게 말하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인 코맥 매카시의 서부극 느와르물.



그렇다. 이번작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젤펑크 서부극 느와르' 라는 미친 장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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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런 장면들도 많고 잘 만들어진 것도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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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를 상징하는 미장센은 이런 장면들이라고 느꼈음.


물론 이 얘기는 '이건 4편같은 미친 액션영화는 아닙니다' 란 얘기지, '이거 노잼 ㅉㅉ' 란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걘적으론 그쪽 방면으로 또 방점을 찍어버린 미친 취향저격 작품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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