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은 서량(변방 지역)에서 가장 강한 남자다.
'가후(주인공, 비열함)'는 그런 동탁을 황제로 만들고자 한다.
가후가 동탁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힘이 전부인 세상.
무력 최강자 여포를 만나고
첫눈에 쫄아버린다.
황제를 죽이고 황제가 되어
가장 강한 사람의 위치에서 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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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궐에선 이상한 소문이 퍼진다.
바로, 궁(그것도 동탁의 방)에서 여포와 초선이라는 여인이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애정행각을 한다는 것!
(동탁은 여장을 하고서 여포의 창을 잡고 여포의 조각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 소문의 정체는 바로 여장한 동탁이
정신적인 괴로움을 여장으로 해소하고 있었던 것
동탁은 본인을 죽이러 온 여포에게
가슴의 갑옷을 열어제쳐 죽음을 맞이한다.
3줄요약
1. 나 동탁! 힘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거다
2. 최강의 권력자인 나보다 힘이 최강인 여포가 있다
3. 여포님♡♡♡
서량의 강인했던 남자가 만인지적을 만나고 암컷타락하는 스토리구나!
그림작가 교체하고 부활했구나
역시 동탁 미시
기승전게...이...?ㅣ??@#%#$%????
이거 역버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