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압도적 무력을 가지고있는 미지의 존재고
아군은 그거에 제대로 대항 못하는 장르
진격거 이후로 이런 장르들이 만화 애니 영화 불문하고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 흐지부지 끝나거나
아니면 억지전개로 끝남
혹은 적들에겐 매우 치명적 약점이 있고 그 약점을 찌르면 적 전체가 무력화 되는데
그 약점을 전세계 천재들조차도 아무도 몰랐다가
주인공만 우연히 알게되고
그 약점이 주인공 파티 몇명 수준만으로도 처치가능한 수준이라 인류가 이겼습니다 같은식으로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끝남
압도적인 무력의 적들의 침략에 대해 개연성 있게 작품을 마무리 시키는게 장르 유행시킨 진격거외 소수만 나온
어려운 장르
댓글(29)
후자는 스타워즈1이잖아
극소수만 성공했다고 하기엔 은근 국밥임 이런 전개
그냥 1이라고 쓰면 좀 오해의 여지가 있겠네
제일 먼저 나온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도 그런느낌이지
신암행어사도?
미스트!
진격거는 거인 자체가 그런 존재가 됐다기 보단
역사 내내 축적되어온 피와 증오로 점철된 인류사가 그런 존재가 돾지
엣지오브투머로우 영화판 깔끔하게 잘냇지
코믹스는 열린결말이라 안좋아함
어떤 영화였더라
외계인이 침공했는데 인류가 처참하게 쳐발리다가
갑자기 외계인 전멸 -> ?? -> 지구의 대기(공기)가 약점이었음..
우주전쟁
데스스트렌딩도 비슷한거 아닌가?
주인공 피나 체액으로 대항할 수 있다는거 알게되는게 초반 주요내용인데
콰이어트플레이스도 그런 케이스인듯ㅋㅋ
크툴투물들이 대부분 이런전개 아니었나..
어… 음… 카미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