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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 이후로 주요배우들(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박성웅) 캐릭터 기반이 굳어버린거같음... 그 요전에 박성웅이 웅남이였나 개그캐릭터같이 나오는건 영 적응이 안되더라
소크라테스클럽때 비쥬얼은 미치긴햏음ㅋㅋㅋㅋㅋ
머리미니 인상 진짜 존나 무서워보임ㅋㅋㅋㅋ
근데 예능이나 광고에서도 저놈의 이중구 캐릭터로 너무 고정해서 나오는거같아서 좀 별로... 연기변신 하려고 노력하는거같은데 잘 안풀리는 모양
왜 살려줘 아님?
자막오류났네 ㅡㅡ
막짤은 다시봐도 삼류 악당같다
근데 저 이후로 이미지 바꿔보려고 하는데
다 건달, 깡패, 어디 조직 일원..
예능에서도 인상 무섭다니 뭐니 말만 계속 나옴 ㅋㅋ
살려줘
지나치게 밈이 많은 영화에서
지나치게 연기를 잘해버린 결과
살려는 드릴게
사실 배우 입장에서 진짜 인생이 바뀐 건 태왕사신기 호치
거기서 아내분 만나서 결혼도 했고, 거기서 이름 날린 덕분에 본격적으로 무대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신
신세계이전에도 강한 인상 역할이 주여서..
가끔 무난한 역이라도 키랑 덩치때문에 일단 세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