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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ㄹㅇ 나 개중에 게임정보 유투버가
목소리도 구리고 발음도 교정한것처럼 웅얼거려서
정보는 보고싶은데 목소리는 듣기싫어서
걔 영상 소리끄고 봤었음 ㅋㅋㅋ
그래서 기계음 쓰는 유튜버 많은듯
ㄹㅇ ㅋㅋㅋ 지금은 대기업들 많아져서 좋아졌지만 초창기엔 정말 일반인은 일반인인 이유가 있구나 느낌
진짜 목소리 좋은것만으로도 점수 먹고 들어감.
그래서 TTS 돌리는데가 많아지나?
녹음된 내 목소리 듣고 충격받음....남이 찍어준 사진 봐도 충격인데 목소리까지 못 생겼구나....
그래서인지 발음이 구리면 잘 안보게 되는거 같음. 마이크 안좋은거 써서 전기음 섞이는 것도 별로더라고
보통 발성, 발음, 목소리 뭐든 두개 정돈 갖춰야 하는데
셋 중 하나도 못갖춘 사람이 유튜브 하니까 가끔 정보 유튜버들 말하는거 보면 고역임 ㅋㅋㅋ
ㄹㅇ.. 듣다가 숨소리 흐읍! 흐읍 쓰읍! 하는거 거슬렸음..
자기 목소리 녹음한거 들으면 정말 다름
꼭 한번 들어봐야함
나도 요즘 그냥 취미삼아 하는데..
음성셋팅 자체도 엄청나더라.
방송처럼 깨끗한소리가 절대 안나옴
추가로 녹음하면 내가 말을 저따위로 했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
영지야. 넌 괜찮아
남말 할 처지가 아니기는 한데 진짜 유튜브 보면 목소리 자체가 진입장벽인 사람들이 꽤 있더라
공중파 나오는 방송인들은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딕션이 좋다고 해야하나? 음향 기기나 편집의 힘도 있겠지만
뻘짓연구소만해도 초창기랑 지금 영상보면 확실히 차이 많이 나는거 보면 노력도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