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몇천만원걸린 어린애 죽이겠다고 억대현상금 걸린 고죠 사토루 죽이는 새끼
VS
업계 최고 주술사 킬러를 돈으로 고용 안하는 주술사 중에서 제일 돈많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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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초에 처음부터 고죠 죽이려는게 목적이었다고
엄밀히 따지면 토우지는 주술계, 그것도 주술3가의 의뢰는 죽어도 안 받을 걸? ㅋㅋㅋ
현상금 부분은 할 말이 없지만
토우지는 그럴만 했음
죽기 직전에서야 난 쟤를 꺾고 싶었다 하고 인정하잖아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 안나는데 고죠가 원래 존나 쎈거였냐? 아니면 저때 기점으로 강해진거냐?
마즘
쉽게 말하면 저때 죽을 뻔 하면서 초각성함
토우지가 보면 효율적이고 냉철한 암살자처럼 보이지만 수단이 그런 것일뿐 목적을 보면 여전히 열등감에 시달린 애같음
돈 때문이 아니라 그냥 고죠 죽이고 싶었던거니까
업적작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