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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ㄹㅇ
최저 임금은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최저로 이정도는 줘야한다는 취지로 시작 된거 아니였나?!
지금에야 임금 인상이 없으니 최저 수준으로 해도 납득하긴 한다만 ㅋㅋ;
근데 '최저'로 일하라는건
계약서 상에 적힌 일은 하되
계약서에 없는 일을 서비스로 하지 말고
무료잔업 하지 말라는거지
이걸 아예 일을 하지 말라로 알아듣고 노는놈들이 있음.
근데 저 말 유명해지고 최소한의 기본도 안하려는 새끼들이 늘어남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은 '보통임금'임 저 말을 그대로 적용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나라마다 노동법이나 환경이 제각각 다르니 곧이곧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아, 물론 현 시점의 최저임금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니 오해 말길.
보통임금의 개념이라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최소 12000원은 넘겨야 함. 하지만 무리겠지. 11000원만 돼도 기적임.
걍 적당히 안짤릴정도로만 하면 됨. 괜히 열심히 일할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