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초에 위치하는 SOD 랜드
(SOD - 일본의 대표적 AV 제작회사)
가격은 1시간 입장료에 3500엔
그 외 연장 금액은 30분에 1500엔 1시간에 2500엔
술이나 음식도 판매하는데 이건 별도 금액
가게는 총 4층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하부터 4층까지 다양한 컨셉이 있으며 입장료만 내도
다 둘러볼수 있다고 함
1층은 다소 평범(?)하게 있으며
직원들이 오늘의 게스트 (실제 AV배우들) 가 누가 있는지 소개 해주며
어떤 컨셉의 여성이 좋은지 직원이 설명해주며
기념품 같은 특이한 물건 구매하는 곳
지하 1층은 목욕탕 컨셉으로
여배우들이 다들 수건 한장만 걸친체 접대하는 공간..ㅗㅜㅑ
그밖에 추가요금을 내면
배우와 함께 손가락 목욕이라던가 , 젖병 플레이 등등 하드코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함..
2층은 회사원 컨셉의 바
정장입은 배우들이 술 따라주며..
추가요금에 따라 다른 이벤트들도 해준다고 함
이렇게..
3층도 약간 2층이랑 컨셉이 비슷한데
배우들이 홀복 입으며 접대하는 바..
여기도 추가요금 내면 사랑해라고 귀에 속삭여준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있음
마지막 4층은
바니걸 컨셉의 배우들이 미러볼 컨셉의 영상 체험 해주는 장소..
대략 이런 컨셉.. ㅋㅋㅋㅋ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까지..
의외로 한국인들도 많이 가고
외국인들에게 덜 알려진 숨은 명소(?)라고 함 ㅋㅋ
근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테지만
가부키초 자체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유흥가이며
유흥 업소라던가 기타 성적인 업소가 줄비한 곳이기에
야쿠자가 매번 순찰 온다는 소문도 여러번 들리며
한국처럼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가게도 많다보니
취객 시비나 길거리 싸움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음..
아 나도 가볼껄..
댓글(4)
카무로쵸에는 없던데!
음...
풍속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