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가는 따따베 연재전부터 의료만화를 그리고 싶어했음
2.그런데 편집자가 의료만화는 전문성때문에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다른 작품 연재하면
작품 연재하는 동안 의료만화 자문인과 자료 구해놓겠다고 함
3.그래서 작가는 따따베 연재
4.원래 그릴생각없는 땜빵 만화였던만큼 작가는 신인왕편에서 완결낼 생각이었음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편집부가 완결 막음
5.작가는 어디까지 가야 완결 허가 내주나 보자 하면서 점점 막장전개 냄
6.결국 완결 허가 나왔지만 원래 애정 없던 작품이니 만큼 엔딩도 개판냄
7.작가는 이후 염원하던 의료만화인 최상의 명의란 만화를 연재
이 내용은 최상의 명의 후기만화에 나옴
본인이 올리는 후기나 이런 저런 곳에서 들려오는 에피소드를 봤을때, 작가가 좀 사회화가 덜됐다는게 느껴짐. 심지어 편집부가 작가들 대상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데, 그걸 커버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