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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검수필
진짜 극찬까지 함
작가: 내가 닫힌 결말을 냈다면 이 영화 엔딩처럼 냈을 듯
고마워요 미군맨
고마워요 미군맨!!
도와줘요 미군맨
극찬해버린 그 엔딩
고마워요! 미군맨!
이런 독자 해석 좋아하는 분이 왜케 샤이닝 싫어했는지는 잘 몰겠다
절망의 끝에서 미군들이 고립된 주인공 생존자들을 구해주는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였지 ㅠㅜ
이런 우울한것만 쓰지 말고 쇼섕크 탈출같은 것도 좀 쓰고 그러세요 작가님
딱 5분만 참지...
5분 뒤에
안개가 걷히면서....
※감독이 원래 찍으려고 했던 결말은 저거보다 훨씬 더 매운 맛이었지만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찍지 못했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한 결말보다 더 뛰어나다고 극찬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