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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울 외할머니도 30년 가까이 교회다녔지만 저정도 중증은 아니던데 할무니가 날 싫어하면 싫어했지 신께서 널 시험한다 이런말은 안하심
암에 걸려도 하나님의 시련
암을 극복해도 하나님의 은총
고통받은건 사람이고 고통을 치유한건 의학인데
대체 뭘 잘못했길래 그 하나님이란 작자는 인간의 목숨을 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걸까
이거 저번에도 올라왔었는데 또 보네.
여튼 기독교식으로 위로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기독교인이고, 지능이 낮을 경우에만 해야 함.
문해력이 존재하는 상대라면 위로가 될 수가 없거든..
아 그리고 성경에도 '다친곳에 향유를 바르는 이야기' 단골로 나와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알고있는 기술로 할수있는건 다 하고 그다음 기도를 하라고 했지, 대놓고 기도만 하라고는 안함
사실 저런 식이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의 위로는 안하느니만 못하기도 하고... 그래서 지인이 힘들어할 때는 말 얹지 않고 그냥 들어줌. 어줍잖은 위로가 더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으니
난 기독교가 싫다. 다리불편하신 울 할머니
하느님 안믿는 우리 부모님이 케어하면 안된다고
모셔가시더니 한여름에 혼자 목욕하시게 내버려둬서
넘어지셔서 머리를 다치게 만들었지
할머니는 6개월을 식물인간으로 살아계셨고
우리집은 망했는데 들여다보는 인간하나 없었다
난 그래서 종교가 싫다
나도 모든걸 하나님 하나님 짖는거 역하더라 ㅁㅁ들
내가 잘 되면 하느님 예수닉 덕
내가 안 되면 믿음이 부족한 탓
사막잡귀 물러나라
죽어서 하늘 올라가도 그 분의 뜻. 죽지 않고 살아나도 그 분의 뜻. 이쯤되면 뜻이란게 있는건지 의문인데.
야훼가 한짓거리랑 기독교인들 말 종합해보면 야훼는 악신이 맞음
아님 능력이 좀 모자라거나
종교는 마음의 위안을 얻는거지 현실적으로 별거 없지
현실적 도움은 불우이웃 좀 돕고 무료 급식소 운영정도?
↗같은거임 저게 ㄹㅇ 내 주의에 저런분있는데 내가볼때 저런말 하는 종교인이 개씹쌔끼들임.
https://youtu.be/dcbMVe9yZ4g?si=qV0KeZhKEdfUEZv9
예배 끝나고 교회 나갈때 승리하세요 하며 인사하는걸 보면 이게 뭔가 싶긴 했어...
세상과 싸우라면서 왜 세상과 결탁해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