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서 웹소설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던
취미 웹소설 작가입니다.
또 한편 완결을 내서 이렇게 보고(?) 글 하나 싸지르러 왔습니다.
노피아가 뭐... 이래저래 말이 많은 플랫폼인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뭔가 글 쓰는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소소하게 1000원 이라도 벌리니까 그게 취미로 쓰는 입장에서는 쏠쏠하더라구요.
2주에 치킨 한 마리 값 정도는 들어오니...
어차피 본업도 있어서 그 정도의 용돈은 아주 좋거든요.
지금까지 100편 이하가 1편.
그 이후로는 3편이 전부 200화를 넘거나 거의 가깝게 완결을 짓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아마 180화 정도로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가장 위에 있는건 아직 예약 연재를 걸어놔서 반영이 안된 것 같군요.)
여하튼.
또 하나 완결 냈으니, 이번에는 또 무슨 이야기를 끄적여 볼까, 고민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화이팅!
독자 여러분들은 하꼬 작가님들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55)
완결을 내면 하꼬가 아니고 강소기업이라고!!!!!
아, 아니에요!!!! 나는 영원이 하꼬로 남을거임!!!
완결작품 내는 작가면 일류지
헤헤........
굉장해욧..
감사해욧...
완결 ㅊㅊ 작품 유기 안하고 완결낸다? 여기서 일단 일류임.
그리고 궁금한게 님 작품 읽고 5700자 날리면 빙의당하나요?
일단 제가 회빙환 작품을 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순애물 원툴이라 ㅋㅋㅋㅋㅋㅋ
내 취향의 태그가 없어서 본적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완결은 축하함!
수고했다! 빛 보는 날이 올꺼야!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