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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일캐 시작하면 좀 신x지 같달까
모르는 아지매에게 핸드폰으로 지도앱까지 깔아줘서
사용법까지 알려줬는데
종교 권유가 들어오는 그 배신감!!!! 절망감!!!
카아아악
ㅋㅋㅋㅋ 뭔가 촌스럽거나 허름해 보이게 입고 저기요 하면 거의 사이비인가 싶지.
길가다 지갑 떨어뜨렸길래 알려주려고 저기요하는데 도망가더라.... 지갑 떨어뜨렸다고 소리치니 와서 주워감.
심지어 젊은여자면 더 무섭지 이 엄한세상에 무슨 꼴을 당할줄알고
그래서 난 죄송한데요 뒤에 초고속으로 목적지를 말하지
요즘엔 괜시리 쓸데없이 예의차리는 것들이 보통 예의고 나발이고 사람 조지려고 수작까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서울 갈일 있으면 지하철 앱 사용함
내가 사는 곳엔 지하철 있지도 않은데 지하철 앱 갖고있는 이유임
그래도 뭔가 대뜸 목적지 말하는게 껄끄럽고 발화를 자연스럽게 하고 싶으면
"길좀 묻겠습니다"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