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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공을 멀리 차려면 마땅히 가져야할 준비 동작이 필요한데
차붐은 무슨 리볼버마냥 노리쇠만 움직이는데 대포알이 나감
차범근 전성기때 허벅지가 31인치였다는데
내 허리가 24.5인치..
날씬한유게이구만...
꿀벅지를 넘어
곰벅지
마테우스가 한 말이지
저건 진짜 후천적 노력으로 되는게 아님 ㅋㅋㅋㅋ
차두리가 차범근의 하드웨어는 탑재했으나
소프트웨어는 끝까지 따라가지 못했다던가
그리고 본인이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나가서 풀백의 재능을 늦게 발견했다더라
아니 고기도 많이 못먹었다는 분이 허벅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