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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9)
울 동네는 일부다처제라고 써진 포스터 붙여놨더라
초딩용 놀이터 앞인데 참 ㅋㅋㅋ
격투게임 선택창
옷을 벗어던지고 나체로 기저귀만 차고 연설하다
그 기저귀마저 벗고 얼굴에 뒤집어 써버림.
이양반도 기인이지ㅋㅋㅋ
한 20여년 전 즈음에 도쿄 도지사 후보중에 도야마 코이치라고 빡빡이 아나키스트 ㅁㅁ 있었는데... 살아 있으려나?
요즘은 반원전운동하고 지낸다던가
저 포스터를 광고용으로도 사용한다며. 그건 좀...싶더라.
일본의 저 선거 벽보는 정말 뭘 해도 다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니까 괜찮지 않을까? 였기 때문에 얼마 전에는 검열 폐지를 주장한다는 정치인이 유게식 노출 한 점 없는 사진을 올려버리는 일도 있었음. 결국 이것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내려가기는 했는데.
이건 또 뭔...;
어느당은 후보 잔뜩 출마해놓고 자기 후보사진 자리에 후원비 명목으로 광고비 받으면서 원하는 이미지 띄울수 있게 해준다던데
저 나라 정치판은 예능수준이네 그만큼 국민들이 관심이 없단 말이겠지만
엊그젠가 보니까 도지사 선거에 나온 후보가 여자 알몸에 가슴이랑 아래에 스티커만 붙여놓은 사진을 선거 포스터라고 붙이고 다니던데.
민주주의가 작동한단건데.
사회가 시민육성에 성공했다보긴힘들다.
확실히 저동네도 정상은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