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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경비원 : .....옆집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데요?ㄷㄷ
진짜 맛있는 집밥 특유의 그 냄새 못참지
새로 들어선 식당이에요.
부침개 좋지 삼치구이도 맛나겠다 ㅠ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에 옆집에서 카레냄새나면 진짜 못참겠음
옆집에서 맛좋은 냄새 나면 먹고 싶지 ㅋㅋ
솔직히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반찬거리 좀만 주실 수 있나요... 하면
캬 내가 이렇게 쩐다 하면서 나눠주긴 하실듯
솔직히 가서 한끼만 같이하면 안되겠냐 하면 환영해주실거같음
내 경험상 대가족 같이살고, 할머니 할아버지 있고, 음식 잘하는 집은 대부분 인심 좋고 나눠주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했음
과일 같은거 사가면서 한끼 달라고 하면 웃으면서 내어주지 않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