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과 영국의 멘체스터 대학에서 불임치료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난자가 특정 화학유인물질을 분비해서 난자의 취향에 맞는 정자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인다"
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함
비율로는 취향에 맞는 남성의 정자를 18~40%정도 많이 끌어들인다고.
당연하게도 이건 여성 본인의 의사나 이성취향과 무관하게, 완전히 난자만의 취향이고,
따라서 남편이 아닌 남자의 정자를 더 강하게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다고 함.
여성은 수정란이 착상되면 임신한 후 오랫동안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므로,
한번뿐인 수정란이 될 기회에서 보다 더 자신에게 맞는 정자를 고르기 위해서 아닌가, 라고 추측된다고 함
(정자는 수정란이 되던가 아니면 죽던가 뿐이므로 난자를 택할 이유가 없음)
즉, 히토미에서 우리가 자주 보는 공주기사나 엘프가
"난 절대로 오크 ㅈㅈ에게 지지않아!!"했지만
허무하게 임신해버리는 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묘사였다는 것이다
결론이
왜그래!!
하지만 과학적이죠
;난자가 패배해버렸어...;
이자식 방금 고추라고!
근데 그럼 인공수정은 저런 과정을 무시하니 안좋은 영향이 생기나
특대 오크 ㅈㅈ에 함락되는 여기사
이종간교배는 되는거냐구
님아
즉 내 수컷이라 생각하면 암컷 페로몬 내뿜는 그런 게 고증까지 겸해서 난자로 가능해지는 묘사…
그... 콩나물 인데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