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사례가 유일한 왕 +102 [42]

댓글(42)

• aksi07/02 답글달기

  그거도 들었어 왕건이 고려는 잘 세웠는데 후손이 조졌다고

• 자~출항이다!07/02 답글달기

  본인이 집권하던 시기엔 왕건 몇번 죽을 뻔했을 정도로 전쟁의 신임.
  심지어 마지막 전투에서 본인을 본 후백제 장군들이 알아서 투항해서 전쟁을 끝냄.

• 바코드닉네임07/02 답글달기

  다 잘만들고 재미있긴 했는데
  너무 삼국지 배낀 에피소드가 많고 사이비 역사인 환단고기의 채용이 많았는게 단점..
  근대 이 작가 다른 작품들도 그렇더라

• aaa용사07/02 답글달기

  유비,관우,제갈량,조운 다나오는데
  다들 들러리임

• 스치프07/02 답글달기

  솔직히 조선도 똑같이 될뻔했지;

• 셀레인07/02 답글달기

  늙었다지만 선봉에 서니까 호족집단으로 유지되던 당시 국가체계에서 병사들이 죄다 투항해버림, 통솔력이나 카리스마가 얼마나 있었으면..

• 아아나테마07/02 답글달기

  2번째줄까진 다른나라에도 사례가 꽤 있다쳐도 3번째부터는 왠만한 외국 후원받은 왕들은 자기가 다시 왕해먹지 나라자체를 무너트리지 않은데 견훤은 그걸함 ㅋㅋㅋㅋ

• 문란상품권07/02 답글달기

  이끼 같은 사람이었군

• 페이 커07/02 답글달기

  그 아들은 환생해서 계속 발목을 잡는데... 견훤 <-> 신검 (태조왕건) ... 최영 <-> 하륜 (드라마정도전) / 여담으로 오른쪽은 정도전으로 출연 (태종이방원)

• 룰이왜?07/02 답글달기

  멕시코에 자기가 대통령일 때 쿠테타 해서 뒤집은 대통령이 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 바르바덴07/02 답글달기

  창업군주-역사상 국가만큼 있음
  적국에 가담해 자기 국가를 멸망시킨 군주-드물지만 여러사례가 있음
  자기가 국가를 세우고 적국에 가담해 자기가 세운 국가를 멸망시킨 군주-유일함

• 덤벼씨뱌랴먀07/02 답글달기

  전세계 유일무이 업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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