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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가끔씩 무도에서 나왔던 '에라 모르겠다 수습 안되니까 시원하게 욕이나 한번 드십시다' 특집
먼 소리야
즉석 상황극, 콩트가 엄청나게 어려운 거라는 말이겠지
웃기는 일반인들 데려다놓고 얼마나 웃긴지 웃겨보라는 특집
당연히 개폭망했다
저편 앞부분 장례식 꽁트는 개웃긴데 뒷부분 일반인 나오는건 노잼이라 욕나옴 보면 암
맞는 말임. 일반인 대본 없으면 어버버 거림.
학교에서 하는 발표도 어버버 거리는데
방송이면 더 하지
지금 위에 올라온 스샷 보면 알겠지만
스샷에는 6명이 서 있는데
반대 쪽에는 10명 이상이 서있음... 촬영팀임.
촬영팀이 주왁 지켜보고 있는데
거기서 일반인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한다?....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이 이야기는 반대로
TV 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대부분
누군가의 지시로 행해지고 있다는 거임.... 현실이 아님.
근데 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고 이게 문제를 일으킴.
웃음사냥꾼이 웃음을 사냥해서 잡아 죽인다는뜻이었구나
망해서 웃길 줄 알았는데 그 공감수치 때매 부끄러워서 차마 보기 힘들었어
무도는 일반인이 캐리한 경우가 그나마 어쩌다 마주친 아줌마 아저씨들이지
섭외하고 뭐한건 걍 다 폭망이었지 ㅋㅋ
장례식을 위한 빌드업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