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ooking at you, Marvel and DC ? it doesn’t matter how old the characters are, they all act like they’re in college.
They have relationships, but they really don’t. They never hang up their spurs because of their kids. The things that really ground us and give us power, love, and a purpose? Those characters don’t experience it, and I think that’s not the way to make movies.”
"제가 이 크고, 대단하신 영화들 -느그들 얘기다, 마블디씨야- 이 캐릭터들이 실제로 몇살인지랑 상관없이, 전부다 대학생인거마냥 행동합니다.
관계라는 걸 가지는거같지만, 실제로는 아니에요. 아이들 때문에 본인들의 열정을 접지도 않고.
우리를 이 땅에 발내리게 하고 힘,사랑, 목적을 주는 존재들. 이 캐릭터들은 그런거 경험도 안해요.
그리고 저는 그게 영화만드는 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포기하는게 진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그만두고 잠적"
"가족들을 두고 홀로 떠나겠지만 그럼에도 히어로로서 빌런을 물리침"
편안-
???: 그 진정한 관계고 뭐고 우리는 히어로뽕이 더 좋다고!!
댓글(11)
아하 이건 카메론이 아니라 데이빗 고이어 각본이에요
하지만 제작에도 참여했죠?
실패한걸 성공했다고 포장할수 없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뭐 이 감독 얘기 꺼내기만 할때마다 이짤 올려놓고 모든 죄악과 실패는 이감독에게 있다 이러는것도 좀...
그래서 제임스 카메론은 존 코너가 해변에서 쓰레기처럼 죽어가는 걸 허락한 거야?
가족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유대감? 물론 좋죠
그 좋은 걸 포기하고 전 우주를 구한다? 이게 안좋다고??
아이언맨 애 키우면서 히어로 활동 접었었자너
근데 엔겜에서 복귀하는 과정이 되게 빠르긴 했지....설리는 거기에 영화 한편을 다 박았고
아이들 버리고 찾는 정의가 어디가 정의인데...?
ㅋㅋㅋㅋ 장르와 방향성이란게 있으니 뭐든 절대는 없는거지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주제에 방해되는 요소를 잘쳐내는거지 심도깊은 스토리를 잘 쓰고 다루는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