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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없음. 외부로 티안나고 내장지방 고지혈증으로 빨리 가는거지.
배만 뽈록 나와서 지방간으로 훅가지...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했다가 서서히 강도를 높혀야하는데 다이어트는 유독 이 사실이 무시됨
어느 날 갑자기 식사를 반으로 줄이고 운동량을 2배로 늘리면 체질이 바뀌겠냐고
1%씩줄이고 1%씩늘리는 식으로 해야지
100kg >62kg 까지 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트 하고 지금 65kg인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가끔회식때문에 저녁먹으면 소화가안되서 자연스럽게 유지되는중이네요.
그래서 요즘 메타가 '정제 탄수화물을 배제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없애자', '일주일에 3번 정도 22시간 간헐적 단식', '적당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 유지'로 가는듯
먹고 싶단 느낌이 안 든 적이 있긴한데
문제는 그때는 우울함도 동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