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있습니다.
바코드는 잘 지워놨네요!
하지만 이 바코드는!
대비 쭉 때익고
밝기 쭉 올리고
휘도까지 쭉 땡기면
보시다시피 바코드가..?
스티커로 바코드는 가려져있고 ㅂㅅ이라 써있네요.
이 이야기는 이전에 바코드를 그냥 펜으로만 검게 칠했다가
이 방법으로 바코드를 알아내서 구매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훔쳐간 사례를 보고
따로 만든 사진입니다.
피해액은 상품권 50만원권이었고
피해자는 나였음 그래서 유머임.
컴퓨터특별법인가? 그거로 범인은 잡았으나 돈은 돌아오지 않고 그놈은 아직 깜방에서 편히 살고있습니다.
애초에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댓글(13)
ㄷㄷ 깜방이라니.. 이런 인종차별적인. ㄷㄷㄷ
진인환 러브 스마일 한번 해보세요.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이름도 모르는 놈을 고소했는데
깜방정도는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잡힌거도 기적인게 신세계에 압수수색해서 그놈이 상품권으로 바꾸는거 봤는데
이 ㅁㅊㄴ이 똑같은데서 동일수법으로 또 하다가 잡힘.
일단은 신고 해두고 이름 연락처 계좌 다 모르니까 포기상태였는데
한 넉달쯤 뒤에 갑자기 경찰서에서 연락오더니 이놈 똑같은데서 똑같은짓하다 잡혔어요. 라길래 나도 놀램.
ㄷㄷㄷ
50 만원에 호텔 잡아드렸네
ㄷㄷㄷㄷ
50만원에 인생을 불태우다니...
피해자 본인 ㅋㅋㅋㅋ
저래서 모자이크로 칠하는거 따로 있더라
아예 안올리는게 낫고 만약에 올릴거면
이미지 잘라내기로 아예 없애버려야됨
그리고 바코트는 조금이라도 양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면 그걸로도 인식되어서 전체를 날리는게 중요
아예 바코드는 잘라서 올리는게 낫겠네.
조심해야겠다.
늘 생각하던건데 왜 범인을 잡아도 피해액은 돌아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