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도의 기술력따위 필요없던 잉카의 마추픽추 +75 [12]

댓글(12)

• 막걸리가좋아07/07 답글달기

  자 지금부터 만들렴!

• 루리웹-732921507/07 답글달기

  그 멋진 모자이크 타일도 사람 몇명이서 시간 갈아넣으면 만들어지긴 하더라

• 김 스뎅07/07 답글달기

  뭐라더라? 모래를 뿌리고 계속 비벼서 갈아내는 거라던가?
  
  정신 나갈거 같은 방법이더라.

• 루리웹-691406184207/07 답글달기

  고대인

• GLaDOS__07/07 답글달기

  "네? 이걸요? 저희가요?"

• 캇셀하임07/07 답글달기

  이미 고대에 피라미드를 지은 순간부터 대부분의 거대 건축물은 그냥 인력 갈아넣으면 고대에도 가능하다는 소리지

• SNOW per07/07 답글달기

  피라미드도 직접 만들었으니 ㅋㅋ

• 루리웹-873247899107/07 답글달기

  피라미드도 외계인이 지었네 어쩌네 했지만
  그건 고대인들 기준으로도 엄청 예전 건축물이라 그때 생긴 오해고
  실제로는 아치 구조도 몰라서 크기에 비해 내부는 협소한 점 등 헛점이 많다지

• 루리웹-188115467107/07 답글달기

  먹을것도 안나오는거에 인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게 굉장한거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먹여살려야하니 잉여식량이 많아야하고 사람들을 모아 그런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 코넬리어스, 휴지있냐?07/07 답글달기

  내가 저기 가봤는데.. 가이드 말이 마추픽추의 미스테리는..
  저기 물이 나오는 수원이 없어.
  농사 짓는 곳과 거리도 존나 멀고 물도 없는데 상당한 규모의 도시가 건립되었고
  갑자기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주해서 비어있는 도시가 되었다는 거.

• RUMOURS07/07 답글달기

  우리나라도 17세기에 안면도를 육지에서 섬으로 만들었지. 생각보다 사람의 노동력이 대단해

• 보급형 핫산07/07 답글달기

  대부분의 불가사의는 막대한 예산과 갈아넣을 노동자(+공돌이)들이 있으면 만들 수 있지.
  
  60년대 미국의 달 착륙쇼(현지로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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