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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감독 손녀도 새였나 싸이코였나 감독의 의중을 묻는 리포트에서 할아버지에게 물어봐가면서 썼는데 c받았다던가
(아 돈달라고요 돈)
아무튼 그 꽃은 ㅈㄴ 보랬다
작가의 심경 특) 사실 출제자 감상 추리하기임.
저거 뒷얘기 없나
저희 아빠가 그랬는데요? 하고 교사가 아...그래 하는 그런거
우리나라도 작가본인이 시험쳤는데 다틀렸다는 썰이 있었던거같은데..
작"가의 심정을 추론하면서 작품에 대한 더욱 심도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숙제라고!! 치트키 쓰지 말라고!!"
추론이고 나발이고 당사자가 그렇다는데요
막상 저 감독한데 마감에 쫓겨서 그냥 생각없이 만든 작품이라고 하면 화낼걸
어....그럼 문학작품 해석 이런건 교수놈들이 논문쓰면서 지껄인게 맞다! 뭐 이렇게 되는거야?설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