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유세현장에서 바라본 저격위치임
범인이 지붕 위에서 쐈다는게 정면에 저 노란 건물 저거 말하는거
1. 저 뻔히 보이는 위치를 사전에 선점하지 않음
2. 사전에 범인이 총들고 저 위로 기어올라가는걸 시민이 목격, 바로 근처 경찰에게 신고함
3. 근데 다 쏘고 애먼 시민들 죽고 나서야 범인 사살, 트럼프도 그냥 운이 좋아서 살은거임
신고자 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트럼프 전 대통령 연설 시작 후 5분쯤 지나 총을 든 남성을 봤다. 곰처럼 지붕 위를 기어 갔다"
"<그가 총을 가졌었나요?> 그가 라이플을 가진 것을 똑똑히 봤습니다.
그를 가리키며 주변에 있는 경찰에게 '저기 지붕 위에 총을 든 남자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총격이 벌어지고 나서야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그를 사살했고 기어 올라가 총으로 겨누고 그가 죽었는지 확인했다. 그는 죽었고, 끝났다"
"여기는 넓지 않은 곳인데 왜 옥상마다 요원들 배치를 하지 않았냐"
뿐만아니라 신고자가 한명이 아니었던것도 밝혀짐
또 다른 신고자는 총까진 ㅂㅈ 못했지만 범인이 저격하기 위해 이동하는걸 목격했고
수상하다고 여겨 근처 경찰에게 신고했던것으로 드러남
현재 미 하원에 의해 비밀경호국,국토안보부,FBI 관계자 소환 및 청문회가 예정되어있음
댓글(7)
저것도 자작극 음모론도는 이유중 하나 아닌가.
설마 이번엔 큰일 안터지겠지 하다가 ㅈ된건가
너무 안일하게 경호 계획을 세운거 아닌가하는 느낌이 있긴하지
누가봐도 저격할 만한곳이 몇군데 없는 포인트였는데
음모론이 도는 이유가 있구만
이게 자작극이냐는 소리도는 원인이구만 대처가 왜저리 허접해
아베 경호때만 ㅂㅅ인줄알았더니 저기도..
이게 트럼프는 운좋게 살았다만, 다른 사망자가 나와버려서 아마 최소 몇명은 옷벗을 각오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