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이하라
다양한 활동들 할 수 있음
급식 질 정신 나감
밥 먹으러 학교 오게 만들 정도
서울 아니면 다문화 가정도 꽤나 많이 늘어남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수업 하면서
2010년도 학생이면 핸드폰 압수하고 수업했다면
지금은 핸드폰, 태블릿으로 학습 자료 공유, 수업함
방과후 학습 엄청 좋아짐
씹덕 애니급으로 방과후 활동 하고 있더라
들어가는 예산은 똑같은데
예산 받을 애들이 줄어들어서 예전과 비교 불가능한 활동들이 가능해짐
후...
나도 24년도에 중딩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바로 브롤스타즈 3:3할듯
ㅋㅋㅋㅋ
그래서 시설이나 방과후 질은 도시 큰학교보다 시골 작은 학교가 더 좋음
담임교사가 애들 케어해주기도 용이하고 체험학습도 자주 갈 수 있고
지방도시엔 다문화 가정이 너무 많아서 한국 아이가 왕따 당한다고 하더라
당장은 좋아보여도 몇십년 뒤엔…
저출산이라서 오히려 복지개쩔고 개고급시스템으로 교육받으니 개꿀이잖아??
대신 저 세대는 1명이 노인 3~4명을 부양해야 하는 미친 세대..
물론 저것도 경기도 너머쪽 지방 애들 이야기고
서울은 우리때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긴 하더라.
반대로 우리때 공부하고 난리치던 시절에도
널널한 지방도시들은 나름 느긋하게 수업했었다는듯.
자 이렇게 하나하나에게 질 좋은 교육을 하고 있다면
이젠 저 아이들이 사회로 나왔을 때 귀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사회를 어른들이 만들어놔야하는데...
후우 쉽지 않다
애들 진짜 수 적긴 하네.
와 근데 쟤네들 청년 됐을때에 대해서 좋은 미래가 그려지지를 않는데
새삼스럽지만 큰일이네
학생수가 적어져서 급식의 질도 엄청 올라간 모양이네, 함바집 그만 먹고싶당 ㅠㅠ
애들 잘지낸다는글에 왜이리 미래이야기하며 안좋은이야기를하는겨..
근데 서울도 교실에 다문화 가정 많음?
다문화는 진짜 믾아짐
광역시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애기 실내놀이터 갔는데
첨에 우리애만 한국애라 나가서 카운터에 혹시 다문화가정만 이용가능하냐고 되물어봤었음 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 방과후 시러...
귀찮어...괜히 준비물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