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신드롬
어린 시절 존경했던 슈퍼히어로 인크레더블의 사이드킥이 되고 싶어서 다가갔지만 거절당하고
그때부터 히어로를 못믿게 되서 빌런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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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이 허락도 없이 멋대로 타고
폭탄광 빌런 앞에서 어그로 끌어서
자기도 모르게 폭탄 붙은 채 돌아다녔고
그 폭탄 처리하다가 철도 하나 박살나서
초대형참사 날 뻔한거 겨우 막음
그래서 화딱지나서 경찰차에 애 태우고 부모한테 돌려보냄
인크레더블: 아니 ㅅㅂ 따지고보면 니 때문에 내가 겪은 ㅈ같은일이 더 많은데...
그러니까 빌런이지 ㅋㅋㅋㅋ
타락이라고 하기에도 웃긴게 그냥 원래 천성부터 빌런이었음. 인크레더블 팬이라 히어로 하고싶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