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나온 내용은 발매직후때 상황입니다. 현재로는 패치로 바뀐부분도 있습니다>
지하철 없음
미니게임 불가능
그냥 장식이었음
응 이런거 못해
E3에서 그렇게 홍보했던 녀석은 5분쓰고 끝임
사람 아무리 많이 죽여도 얘네들 안옴
상점털기?
아 ㅋㅋ 상점이랑 상호작용이 안되는데 어떻게 털어 ㅋㅋㅋ
당신이 2시간 공들여 꾸민 커마는 이제 게임엔딩까지 거의 못봅니다 ㅋㅋㅋ
(엔딩때 3인칭으로 나와서 볼수있었지 그땐 거울도 없어서 자기얼굴도 못봤음)
E3때 보여줬던 3인칭 컷씬 삭제
덕분에 커마 공들인거 못보는건 덤이다
(아니 10년전 게임인 GTA 온라인도 미션 컷씬은 3인칭으로 얼굴 보여줬다고)
임플란트 박는거 보여주는거 이게 끝임
개고생하면서 만난 조니는 갑자기 욕부터 박는 싸가지 없는 욕쟁이할매로 나와서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좀 다른데?'로 플레이어 당황시킴
팩션시스템이 스토리에 영향을 거의 안줌
결론은 기승전 아담스메셔임
그리고 어찌보면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아라사카가 나쁜놈인거 마즘? 이란 느낌이 들정도로 스토리가 허술함
이렇게 된 이유가 아라사카의 악행은 죄다 문서로 파편화되어 설명되어있어서
서브퀘 안하거나 문서 안보면 모름
당장 최종보스인 아담스메셔도 전체스토리에서 최종전투 제외하면 딱 2번 만남
그리고 한번은 BD라 실질적으론 한번 만났음
이러다보니 오죽하면 아담스메셔는 그냥 회사 경비원 한건데 왜 얘가 나쁜놈임? 소리 들었음
게다가 스토리 중간인 2막 전체가 타케무라 만나서 아라사카 돕기 켐페인하느라
그래서 스토리 하다보면 아라사카보다 V 인생 나락가게 만든 부두보이즈들이 더 나쁘게 보임
그 외에도 맵은 넓은데 안은 텅 비어버려서 용과같이보다도 못한 오픈월드라던가
게임을 못할지경의 심각한 버그등
발매당시때는 해봤던 사람들이 이건 사기다! 할정도로 안되는게 너무 많았음
댓글(22)
기대한것 = 사이버펑크 GTA + 위쳐3
나온 것 = 게임 아님.
그래도 한국어 더빙들이 너무 찰져서 막상 저거 나왔을 당시엔 진짜 버그 ㅆㅂ 소리하면서도 잼나게 하긴 했음.
플스까지 해서 160시간 정도 했는데, 처음보단 나아지긴함 싼데비슷한도 있고 차량전투도 가능은 하고
사펑 2077 사기극이 얼마나 충격이었냐면 '사기 트레일러는 유비소프트'밈이 사라질 정도 였음
처음에 사고 오 시바 개쩔었...!! 하고 플레이하다가
그림자 본 순간부터 어...? 하고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
재밌게 하긴 했지만...
플스기준 시야 좀 빨리돌리면 사물이 뒤늦게 불러와짐
플스5 나오자마자 로딩 빨라졌으니까 기대하고 깔아봤는데 그때까진 여전히 똑같았음
지금은 안해봐서 몰?루
나하고 아내는 사펑때문에 3090하고 3070 발매직후 195, 60에사서 반년 잘쓰고 250만원 이익보고 팜 사펑은 출시일에 10분하고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