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1친년들 때문에 입양갔던 고양이는 다시 길바닥에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런 일들이 너무 흔해서 조금만 둘러봐도 나온다고 함
저 년들 입장에서는 고양이를 데려간게 아니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천사같은 나" 를 훔쳐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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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 먹이주는거 법으로 금했으면 좋겠다 .... 마라도에서는 천연기념물을 멸종시키려고 하지 않나 ... ㅅㅂ
케어하는 멋진자신을 위한거지 고양이를 위한게아니라는 정신분석 짤
고양이는 야생에서 살고픈 마음이 1도 없다고
그리고 꼭 이런거는 비추먹고 분리수거 되더라
딴에는 이런거 유머로 보기 싫다고하는데 그냥 유게에 상주하는 캣맘들 있음
일단 4명은 상주하고 있네
규모 큰 캣맘들은 대부분 사료비를 스스로 감당하는 게 아니고
'좋은 일하는 나에게 그러지 못하지만 마음은 같은 너희가 돈을 지원해줘'
란 모금으로 생활하며 사료값도 댐.
그 돈 대주는 사람들이 누굴 거 같아? ㅋㅋㅋ
털레반 들이란....
정말이지... 체계적으로 미쳤네
진짜 미쳐버린건가ㅋㅋㅋ 고양이가 뭐라고?
캣맘들이 그렇지 뭐
남의 집 고양이가 귀엽다며 도둑질 하려는 사례도 있었지
동네에 요즘 유해동물인 비둘기에게 먹을것을 주지말라는 구청 플랜카드 달려있던데
고양이도 적어두자
잘 사는 마당목줄 고양이 훔쳐다 길바닥에 버린 사건도 있었는데... 덜덜덜;;
빌라까지 특정 됬는데 안 돌려주기도 무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