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중에 귀여운 아이랑 조금씩 사이가 좋아져서 기쁘다!
타이밍을 봐서 이번 주말에 식사 꼬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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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야 입장상 당연히 붙임성있게 대하지.
괜히 신입사원이겠냐.
불쌍하게도...
마흔줄의 띠동갑도 넘는 아저씨들이 꼬시면 거절하기도 난감할테고
저건 그냥 갑질이나 마찬가지
비슷한 경험을 한 여성이 많을거라고 보는데
22~5세 정도의 여성은 진짜 40대 이상 남성은 "아저씨"라는 별개의 성별이라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이 연애대상으로 여길줄은 생각도 못하고 그래서 경계심도 덜하다.
남녀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듯.
급식 아줌마가 데이트하자고 꼬실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잖아.
댓글(5)
아냐 가끔 변태들은 상상할 수도 있음
그런 특수 성벽 변태들을 일반적인 케이스로 상정하진 않으니까
20대 초반 애기들보다 급식실 종사자 분들 쪽이 동년배 아닌지?
이 들땜에 30대 아재들 꿈을 안고 일본 가지마라
좋은직장이면 여자들이 되려 20대동년배한테 직장도 빵빵하겠다 젎겠다 잘되어보기딱이고 적극적이라 40대 윗들은 풀자체가 꺽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