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루리웹-0049893824 | 09:54 | 조회 8 |루리웹
[18]
보추의칼날 | 12:13 | 조회 75 |루리웹
[35]
사신군 | 12:13 | 조회 60 |루리웹
[9]
루리웹-5505018087 | 11:55 | 조회 69 |루리웹
[13]
IIlllIlIIlIIll | 12:09 | 조회 42 |루리웹
[16]
深く暗い 幻想 | 12:11 | 조회 46 |루리웹
[9]
Prophe12t | 12:03 | 조회 59 |루리웹
[8]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12:05 | 조회 18 |루리웹
[11]
맘마통 | 12:05 | 조회 105 |루리웹
[5]
울라리 | 12:05 | 조회 53 |루리웹
[11]
데스티니드로우 | 12:04 | 조회 7 |루리웹
[25]
Starshiptostars | 12:04 | 조회 22 |루리웹
[15]
강등 회원 | 11:54 | 조회 80 |루리웹
[13]
こめっこ | 11:59 | 조회 93 |루리웹
[35]
사신군 | 11:58 | 조회 39 |루리웹
댓글(23)
본인도 감정은 폭발하는데 제어가 안돼서
어떤 의미로는 어버버 딕션 다뭉개지고 대사 다 씹은것처럼 샤우팅하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모시는 대통령이 초심을 잊어버림+자기 친구 숙청+자기 왕따 시켜서 탕탕탕 시전
내사랑 몰라주는 가카 몸에 탕탕 후루후루
근대 진짜 정주던 놈은 전.....
"나는 각하를 위해 모든걸 다 했는데 그런 나를 놔두고 알랑방구나 떠는 머저리들을 가까이 해? 나 삐졌어!!"
같은 느낌이긴 하죠. 물론 정치적으로 숙청 당할거란 위기감도 있기는 했지만
조직에서 주인공이 처한 입장이 얼마나 ↗같았나를 위주로 표현하고 그 때 감정 연기를 기막히게 잘해줘서 공감도가 매우 높아짐
그래서 정치적인 입장을 빼고 봐도 감정이입을 하기 쉽게 잘만든게 좋았음
묘사 자체는 좀 복합적이긴 했음
자기가 죽인 친구처럼 곧 토사구팽 당할 위기에 처한 자신과
동시에 탐욕이 그득한 학살자인 그를 시대가 버리라고 종용하고 있는 상황이 겹쳐서 폭발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