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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구멍동서가 된 기분..
하지만 할인율에 굴복하고 말았다
하지만 병원에 따라 직원 및 직원지인 할인률이 80% 찍는 곳도 있다.
내가 아는 곳은 소모품값만 받는곳도 있음.
병원 "가족"이라면서 그런 쪽 혜택은 쩔더라. 작은 어머니가 대학병원 식당에서 일하셨는데
(정직원)
조카인 나까지 혜택을 받더라고
참고로 나는 "전" 직원으로 할인받은적 있음. 소모품값만 받음.
원래 예약 겁나해야되는 병원도 가족지인파워로 바로 당일날 받는거보면 지인찬스가 진짜 개쩌는거긴함
환자인 내가 마취되자 집도의가 잠들었다.
어디가 닳은건데
똥꼬 깠는데 말걸고 있음 수치스러울 거 같긴 해
엄머 얼굴이 댕댕씨랑 똑닮았네~
그럼 이 똥꼬도 댕댕씨랑 똑닮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