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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 24/08/17 13:53 | 추천 14 | 조회 10

미야자키의 인성질로 퇴사 진짤까 PART.2 +10 [10]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27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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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본 개드립글로 시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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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기반으로 작성된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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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샀다


이 책에 나우시키 제작기와 


이후 천공의성 이야기도 들어있다


어떻게 들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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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는 처음 제작해줄 후원사를 찾고


이후 타카하타 이사오를 프로듀서로 영입하려했다


문젠 이때 이사오가 애니메이션 만들 제작사도없는데 어떻게 시작하냐는것


제작사를 수소문하며 들은말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라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 그건 알고 있네. 하지만 스태프와 회사는 엉망이 될 거야.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라는 말


그러다 찾은 스튜디오가


당시 미국의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아사가야에 있는 톱 크래프트


이후 이 회사를 통해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를 만들게 되는데


이후



그렇게 만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는 다행히 히트했지만, 성공의 뒤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영화 완성과 함께 주력으로 일해준 톱크래프트의 스태프들이 일제히 사표를 내면서 톱 크래프트는 이름뿐인 회사가 된것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완성하고 나서 미야가 다시는 감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그런 현실속에서 친구를 읽는 것이 너무도 괴로웠기 때문이리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완성했을 때, 미야는 이렇게 선언했다.


"다시는 감독을 하지 않겠어. 더는 친구를 읽고 싶지 않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옆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혹독하게 굴어야 할 때도 있다. 애니메이터가 그린 연기가 자신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가면 다그치기도 한다. 그렇게 말할 때마다 한사람씩 떨어져나간다. 미야는 그 고독감을 견딜 수 없다고 했다.



미야자키감독의 독함이 제작중 스태프에게 영향을 주고


이후 톱 크래프트 스태프의 사표로 이어진건 맞는듯 하다




이후 일을 안했다 라는 부분은


1982~ 1984년 바람계곡 나우시카 만화를 그리고


1984년 애니메이션이 6개월만에 제작


이후 바람계곡 나우시카 수익이 감독 손에 들어왔을때


천공의 성 라퓨타의 시놉시스가 바로 논의됨



84년 상영된 작품의 수익이 손에들어오고 바로 지브리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천공의성라퓨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쉬었다는건 동의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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