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신병을 만든게 영조라고....
세자 갈구기 시작한게 대충 청소년기로 알고 있지? 아님
영조는 세자가 4~5살 먹던 시절부터
상말이 이등병 갈구듯이 개지랄을 털어버림
심지어 이 내용은 민간이 기록한 것도 아니고
조선왕조 실록에 적힌 공식적인 사실임
이래도 정신병이 안 생겨?
그런 사람이 버티고 버티다 왕위에 올랐으면
연산군, 숙종 이상으로 피바람이 불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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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도 천한 무수리 출신이고
형 대타로 왕위 계승 해서 정통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가 들어오니
미친듯한 자기관리로 인해서 편집증이 도진 듯
찾아보니까 13-14살부터 직접적으로 조지기 시작했는데 어릴때는 천재라고 아꼈다는데 조금씩 나이먹으면서 그정도는 아닌거에 실망해서 그지랄을 한건가 크킹식 사고방식인가
사도세자는 무예를 좋아했고 영조는 공부 안하고 무예만 한다고 또 싫어하고
"해리야 언제나 사랑한다"
"아버지 뭔가 대사 바뀌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시도때도 없이 별 이상한걸로 갈구는데
일반 가정집이면 아빠랑 못살겠다고 반항이라도 하고 집 뛰쳐나오기라도 하지.
아버지가 나라의 지존인 왕이라 반항도 못하는데다가 하필 조선이 효도를 엄청 강조하는 유교국가라 더더욱 힘들지
정신병 안걸리면 이상한거
사람 제일 미치게 만드는 말 안하면 ㅈㄹ하고 말해도 ㅈㄹ하는 신기를 줄창 보여줌. 그리고 내 대신 일 좀 하라고 해놓고 니 일처리 개븅신 같다고 다른 사람들 다 보고 있는 앞에서 곱주고. 신하들도 얼마나 ㅈㄹ맞으면 한소리 들을 생각하고 영조에게 그러지 마십시오하고 말리겠냐?
칼들고 쫓아냈어도 실록에 영조가 노망과 치매들려서 세자가 구국의 결심을 하였다라고 기록했을듯
솔직히 사도세자가 영조 대가리 깨버렸어도 그럴 수 있지.. 할 거 같다
그러고서 정조키울때는 180도 바꿨다고
이미 사도세자는 갈아버렸고, 이젠 진짜 정조 말곤 더이상 대체할 선택지가 없었음 + 영조 본인 나이가 더이상 자식을 볼 나이가 아님 때문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사도세자가 진짜 사이코패스라 감정이 없었으면 오히려 영조하고 잘 지냈을거다
솔직히 영조는 조선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씹쓰레기 새끼라고 단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