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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정도면 생존력이 뛰어난 해달이였군
내가 돌본 아이들 자연에 풀어주고 물 뿌려서 쫓아낼때 나였으면 진짜 엄청 울었을듯
대단한일 하시네
Thank you(무지개)
해달 : 인간 손에서 키워지는 안락함이 최고였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