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 있는데 자료조사나 분석, 회의, 보고를 거치다보면
누구나 알지만 차마 대놓고 쓸 수 없는 독한 내용을 점점 자연스럽게 축소시키거나 누락시키고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트래픽 증가량 같은 보기 좋은 얘기만 강조되어 남게 되는거임
결국 보기좋은 서류철 몇 개 생기고, 진짜 상황을 모르는 몇 명만 만족하는거.
물론 내가 이상한 환경에 있었던 것일수도 있지만,
유독 인터넷 여론에 이상하게 대응하는 회사들 보면 옛날 직장이랑 겹쳐보여서 그럼
누구나 알지만 차마 대놓고 쓸 수 없는 독한 내용을 점점 자연스럽게 축소시키거나 누락시키고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트래픽 증가량 같은 보기 좋은 얘기만 강조되어 남게 되는거임
결국 보기좋은 서류철 몇 개 생기고, 진짜 상황을 모르는 몇 명만 만족하는거.
물론 내가 이상한 환경에 있었던 것일수도 있지만,
유독 인터넷 여론에 이상하게 대응하는 회사들 보면 옛날 직장이랑 겹쳐보여서 그럼
댓글(3)
ㅋㅋㅋ 아무리봐도 그렇겠지뭐 ㅋㅋ NC 개발팀 구조 완전 경직적인것도 유명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만 높으신분들한테 보고되다보니 그런건감
꼴껄껄,,,요즘젊은이들에게 우리 호연이 아주 캡숑으로 유행이라믄서,,껄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