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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엄마: 뭐..라고..?
내 자식이 아니라서 그냥 귀엽네 ㅋㅋㅋㅋㅋ
진짜 먼지나게 팼을지는 모르겠지만 따끔하게 얘기는 해야지..
아이야 별 악의없이 얘기했겠지만 소풍처럼 나름 중요한 일에 저런 행동을 했을 때 별 말 없이 지나가면
나중에 정말 큰 일이 벌어지고 나서는 정말 늦으니까.. 미리 교육 시켜야함
일본어 원문엔 맞았단 말은 없는데?
일본은 애 도시락 잘 챙겨주는게 곧 권력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이벤트중 하나인 소풍 도시락을 평소랑 똑같은 수준으로 짠다?
이거 여자력 0소리 들어도 반박 못하는 사건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만했다
나 어릴때 소풍간다하면 엄마가 소풍용으로 장 싹 봐놓고 김밥싸고 뭐하고 시간 꽤 오래걸렸던걸로 기억함
김밥은 전날싸놓으면 맛이없으니 새벽에 일어나서 쌌던 기억이...